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임보이 어드밴스 (문단 편집) === 게임보이 미크로[* 원문은 Micro로, [[외래어 표기법]]으로는 마이크로라고 표시하는 것이 맞으나, 일본 발음으로 표기되어 정식 출시되었기 때문에 미크로로 표기한다.] === [[파일:800px-Game-Boy-Micro.jpg|width=400]] [[파일:게임보이 미크로 로고.svg|width=250]] [[닌텐도 DS]]의 발매 후에 나온 후속 기종이자 게임보이 시리즈의 마지막 제품이다. 2005년 9월 13일에 일본, 9월 19일에 북미, 11월 3일에 호주, 11월 4일에 유럽, 12월 20일에 한국에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57332|발매]]되었다. 미크로는 그 이름에 걸맞게 손바닥보다 작은 크기[* [[조이콘]] 한쪽과 크기가 비슷한 정도다. 닌텐도는 이 작은 크기를 위해 아예 통신 단자와 충전 단자를 하나로 합쳤다.]와 무게, [[알루미늄]] 재질의 고급스러운 하우징이 장점이었으며, LCD도 4단으로 밝기를 조절[* L버튼을 누르는 상태에서 볼륨 버튼으로 조절할 수 있다.]할 수 있는 백라이트를 탑재하여 밝은 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십자키의 버튼감은 GBA의 것과 비슷한데, 더 개선되어 좋다는 평이 많다. 그러나 미크로는 여러 단점들이 있다. 우선 화면이 작아서[* 엄지 손가락과 새끼 손가락을 붙였을 때 정도의 크기다.] 장시간 게임할 경우 눈이 아플 수 있다. 게다가 이전 기종인 SP처럼 크기가 작아 밀착감이 좋지 않고, 이전에 출시된 주변 기기를 사용할 수 없어 새로운 주변 기기를 구매해야 했다. 또한 게임보이와 게임보이 컬러의 하위호환을 지원하지 않아 게임보이 어드밴스의 게임만을 즐길 수밖에 없다. 위의 단점들과 더불어 미크로는 출시된 시기도 안 좋았다. 미크로가 출시되었을 때는 이미 게임보이 어드밴스의 하위호환을 지원하는 [[닌텐도 DS]]가 출시되어 굳이 어드밴스 게임 하나만을 지원하는 미크로를 살 이유는 없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미크로는 출시 이후 계속해서 판매량이 하락하였으며, 결국 전 세계에 242만 대가 팔리고 [[2008년]] 단종되었다. 전면 페이스 플레이트를 교환할 수 있어 게임기를 커스텀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클럽 닌텐도]] 한정판인 패미컴 2P 컨트롤러 플레이트와 슈퍼로봇대전 캠페인 플레이트가 있으며, 그 밖에도 다양한 [[서드 파티]]에서 미크로의 페이스 플레이트를 제작하였다.] 유럽에서는 페이스 플레이트 두 개를 함께 동봉하여 판매하기도 하였다. 기능 면에서는 별 장점이 없어 판매량도 적었지만, 적은 판매량으로 인해 희소성이 더해지고 상기된 나름의 매력이 부각되어 현재는 공급에 비해 수요가 상당히 많아져 프리미엄이 굉장히 많이 붙은 상태이다. 상태와 구성품이 신품급에 한정판이거나 정발판이라면 가격이 최신 9세대 가정용 게임기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일 정도. [[패밀리 컴퓨터|패미컴]]과 [[슈퍼 패미컴]]의 염가판인 [[패밀리 컴퓨터#s-11.2|AV 패미컴]], [[슈퍼 패미컴 주니어]]와 비슷한 이유로 가격이 오른 케이스이다.[* 기능 등이 하향된 저가형 버전이지만 아날로그 TV에서 사용 시 화질이 더 좋다는 장점이 있고 판매량이 적었기에 기존 모델보다 비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